본문 바로가기

리버티 프로2 실사용기 빠르게 쓰기위해 평어로 씁니다. ^^ 양해해주세요. 주변기기 전문회사 anker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앵커?? ANKER? 어디서 많이본 메이커다 했는데 내 아이맥 usb확장포트로 쓰고 있었네. 주변기기 회사인데 이어폰이라..와디즈 펀딩에서 처음 봤는데 물론 광고지만, 평도 괜찮은거 같고, 펀딩가정도면 속는셈 치고 사보지 해도 될만한 가격이라 걍 질러봤다. 리버티 프로2 초반 신청자라 초기 발주물량인데 해외가는 날 발송되서 발송후 일주일후에나 받아봤다. 며칠 써 봤으니 후기 한번 써본다. 케이스다. 겁나 크고 화려하다. 앞면. 인-이어 스튜디오. 큼지막하게 인쇄되었다. 음질에 모든걸 걸은 케이스다. 뒷면. 기본적인 스펙, 자랑 써놓았다. 사이트 홍보에서도 특히 음질을 강조하던데 케이스도 음질관련 내용중심.. 더보기
영광, 송이도 송이도-향화도 선박을 타기 위해 영광 향화도로 향한다. 향화도에서 출항하는 배는 오전 8시, 오후 2시 30분. 하루 두 편. 시간은 좀 달라질수도 있다. 바다니까...물때에 따라 좀 달라지기도 하겠지. 오후 2시 30분 배를 타기로 했기때문에 오전에 시간이 남아돈다. 영광까지 가는데, 영광도 맛배기라도 보자 해서 영광9경이라는 곳 중 2군데를 선정, 송이도도 그 중 하나니 총 3경을 본 셈이네. 처음 가는 곳이고 짜투리 시간은 이렇게 다니는게 안전빵. 선정한 두 곳은 가마미 해수욕장과 백수해안도로.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백수해안도로를 따라 향화도로 가면되니 돌아갈 것도 없고 아주 잘짰다.(아주 잘했어.) 휴계소에서 아침을 먹고 가마미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가가미 아니구요, 가미미 아니구요, 가마미입니다... 더보기
낙동강 종주 마무리 작년 추석 국토종주후 남아있는 낙동강 마지막 구간. 상주-안동? 점촌-안동?을 고민하다가 점촌-안동으로 결정. 나중에 이 결정은 무척 잘못되었음을 알았지만...상주-안동도 어짜피 잘못된 것일거라는건 변함없기에..위안삼고 멍멍이 고생하며 달렸다.하아...2018년 4월 7일 이 날은 무척 추웠다. 영상 3도라는데 눈빨이 날렸으니..그리고 바람. 내가 자전거 오래 탔지만, 이 날 같은 바람 처음이었다. 점촌 시외버스 정류장. 평화롭다. 후훗. 그래 이때까지는 모든게 평화로웠지. ?? 뭐?? 왜 눈이 내리는건데? 라면서 외면하는 듯한 내 자전거. 그러나 어쩌겠냐. 우린 오늘 달려야해 우헤헤헤헤......미안하다...ㅠㅠ 안동까지 버스타고~~ 안동은 버스터미널이 두개다! 도착하고 알았다! 안동 시내에 하나,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