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11.01.08 로보파크 로보파크(http://robopark.org) 에 다녀왔다. 일단, 로보트라는 것이 덩치가 큰 것이 아니기에 파크라는 말은 좀 민망하고, 소규모 전시관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하겠다. 부천에 있는 밴쳐빌딩의 1,2 층을 쓰고 있는 것이니 규모면에서는 작을 수밖에. 내 생각에 적정 관광객수는 50명 정도. 1층 4D(3D+a. 겪어봐야만 안다. ㅡㅡ) 극장이 있는데 일반 극장에서도 3D를 만날 수 있는 요즘은 뭐...하지만 여기 가보면 꼭 봐봐야한다. 왜? 돈내고 들어갔으니까. 적어도 시간 아깝지는 않을 것이다. 2층만 전시실이라고 보면 되는데, 격투용 휴머노이드를 비롯하여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로봇들이 있다. 여기의 최대 강점이 바로 실제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 아닐까. 단점은 대기시간이 길다는거..그러.. 더보기 안흥항 낚시 가족 여행 안흥항 정박된 배들. 배들도 오와 열이 맞네. 날씨가 좋았다. 눈부신 바다. 뉘신지는 모른다.ㅋ 방파제 끝에 있는 빨간 등대. 파란 하늘과 색이 조화를 이룬다. 서해근처에 항상 살면서도 서해 낙조를 한번 못봤다.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유학간 1Ds랑 백통이 생각 많이났다. 특히 이 사진찍고 10분뒤부터는 더욱 더... 더보기 광릉 수목원과 우석헌 자연사 박물관 기름값 2만원, 톨비 5200원, 점심 8000원, 저녁 5000원, 아이스크림 1000원, 광릉 수목원 입장료 1500원, 수목원 주차비 3000원!!!!!(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사람보다 차가 더 대접받는 이런 요금제는 개선하라! 입장료 올리지말고.) 자연사박물관 5000원 합이 48700원. 비가 ㄱㅖ속 올 것이라는..날씨만큼 우중충한 기상청의 일기예보를 뒤로하고 아들과 함께 떠났다. 우석헌 자연사 박물관만 갈 생각이었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거기까지 가서 그곳만 둘러보고 오기에는 뭔가 부족..예약제로 운영되는 광릉수목원(국립수목원)을 묶어 다녀왔다. 예약제로 다니는 곳을 당일 예약하려니 예약이 될 리가 있나. 그러나, 앞서말했듯이 날씨가 우중충하여 그런지 취소건이 나왔고, 3번의 시도 끝에 성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