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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부석사 무량수전


안양문과 무량수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과 배흘림기둥으로 유명한 무량수전. 그런데 안양문도 그 역사가 무량수전 못지 않더라. 고등학교때 국사책에서 사진으로만 보고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안양이 극락이란 뜻이 있을 줄은 몰랐다. 한 때 거주했던 안양이 천국이라는 뜻이었다니. 그런데 왜 그 동네 이름은 안양이 되었지? 부석사와는 상관없을테고..


절의 건물도 건물이지만 풍광또한 빼어나다.




주차장 앞에 있는 공원에서 물먹은 풀떼기들의 찬조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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