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의 기쁨
동네 학교 담장 넝쿨이다. dp1의 적당한 화각도 좋지만, spp를 이용한 간편한, 그러나 강력한 보정이 확실히 빛을 발한 사진이다. 원본은 좀..회색끼가 낀 듯한 뿌연 느낌이 있는데, spp에서 막대 두개만 슥슥 옮겨주면 차분하고 진한 발색을 보여준다.
어지럽다..
일부러 180도 돌려봤는데 어지럽다. 이런 것도 괜찮네.
물과 불을 담는 두개의 기둥
같은 사진. 다른 느낌? 별로 느낌은 나지 않지만..SPP만으로 같은 사진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만 보심.
휴식.
태권도장차가 왔으니 자리 지키는 간판은 쉬는 중이죠.
다시 돌아갈 수 있니?
빅브라더.
일부러 색상을 크게 왜곡했습니다.
시작과 끝은 같다. 그래서 자연은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