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X 7 =21. 백두산이 관리하는 민통선 안쪽에 최근 민간에 개방된 계곡이 있다. 두타연. 사람의 발길이래봤자 군인들의 발길 외에 닿은게 없어 깨끗함을 자랑하는 곳. 넓은 계곡과 작은 동굴에 폭포까지.. 잠시 바람쐬러 가기 참 좋은 곳이다.??
그러나 제약이 많다. 민통선 안에 있다보니 미리 예약해야만 들어갈 수 있고, 들어가서 있을 수 있는 시간도 한정되어 있고..
불편한 관광이지만, 한번정도 가 볼만하다. 우리나라 최전방도 한번 가보는 셈치고, 여름에는 가족끼리 가 볼만한 장소.
여기는 최전방이라는 표시. 관람로 주변에 심심찮게 걸려있다. 전쟁의 흔적이지..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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