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 썸네일형 리스트형 10. 5.30 XTC 신발을 갈아끼우다. 어제 자출하다가 드디어..평소 우려한 구간에서 못이 뒷바퀴에 박.히.는 사고가 났다. 크...하도 제대로 박혀서 그냥 그러려니 할 정도. 사실 타이어를 몇년을 써서 갈 때가 되긴 되었다. 바람이 빠지니까 타이어 옆면이 헐어서 쩍쩍 갈라지더라. 계속 타다가 언제 찢어져도 이상하지 않을정도. 이제 자출용 자전거가 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산에 갈 일이 없을 것같고, 로드타이어의 느낌에 대한 궁금증도 있어서 1.75인치로 갈았다. INNOVA사의 1.75인치 마데제품.ㅋㅋㅋ 그런데 새제품이고 폭이 좁아서 그런지 전에 2.1인치 끼울때보다 훨~~씬 어렵다! 난 림 상할까봐 주걱 안쓰고 맨손으로 타이어 교체를 하는데, 이넘은 정말 주걱생각 날정도란..맨손으로 갈긴했지만 아직도 양손 손끝이 찌릿찌릿하다. 이거 빵구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