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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
그래, 이 책은 경제학 서적이다. 그렇다고 "이렇게 하면 돈번다"식의 신변잡기식 경제 서적도 아니고, 어렵고 난해한 이론과 눈돌아가는 그래프로 무장한 경제학 서적도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체계에 대한 상식적 수준의 비판을 통해 제목 그대로 더 나은 자본주의를 추구하자는 지은이의 주장이 담긴 경제 정책 제시서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지금 명박이네가 추구하는 신자유주의를 23가지 관점에서 반박한 것이다. 우리들이 막연히 '이건 아닌데' ' 뭔가 이상한 정책인데.'싶은 부분들을 짚어가면서 학자가 객관적 자료를 충분히 제시하면서 일반인이 알아보기 쉽게 써준 책이다.
부자 감세정책의 허구성, 자유 시장의 한계, 교육과 산업 관계의 상식 깨기 등등 다양한 관점에서 신자유주의를 반박한다.
아무 생각 없이 명박이를 찍은 유권자라면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고, 부유층도 아닌데 명박이 찍은 유권자라면 그들에게 어떻게 속으며 살고 있는지 깨닫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도서로 추천하는 바이다.
그래, 이 책은 경제학 서적이다. 그렇다고 "이렇게 하면 돈번다"식의 신변잡기식 경제 서적도 아니고, 어렵고 난해한 이론과 눈돌아가는 그래프로 무장한 경제학 서적도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체계에 대한 상식적 수준의 비판을 통해 제목 그대로 더 나은 자본주의를 추구하자는 지은이의 주장이 담긴 경제 정책 제시서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지금 명박이네가 추구하는 신자유주의를 23가지 관점에서 반박한 것이다. 우리들이 막연히 '이건 아닌데' ' 뭔가 이상한 정책인데.'싶은 부분들을 짚어가면서 학자가 객관적 자료를 충분히 제시하면서 일반인이 알아보기 쉽게 써준 책이다.
부자 감세정책의 허구성, 자유 시장의 한계, 교육과 산업 관계의 상식 깨기 등등 다양한 관점에서 신자유주의를 반박한다.
아무 생각 없이 명박이를 찍은 유권자라면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고, 부유층도 아닌데 명박이 찍은 유권자라면 그들에게 어떻게 속으며 살고 있는지 깨닫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도서로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