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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기기

ReadyNas Duo에서 zlib등 컴파일러 설치 준비작업 http://www.readynas.com/?p=145 위 링크에 나온 설치부터 해야한다. # apt-get update # apt-get install libc6-dev # apt-get install gcc # apt-get install gdb # apt-get install libtag1-dev # apt-get install uuid-dev 등등 더보기
Debian으로 새출발! 저는 리눅스가 언젠가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퍼질거라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상쾌한 희망을 가지는데는 이유가 있지요. 일단 무료입니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OS라는건 굉장한 매력입니다. 더구나 개인, 기업 가리지 않고 무료이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날로 강화되는 저작권법으로 언젠가는 윈도우를 해적판으로 사용하는 것도 어려워질것입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편합니다. 정말 20세기 리눅스는 고수가 아닌 이상 감히 접근하기도 어려웠지요. 설치부터 막막하고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쌍끌이 그물로 긁어내듯 찾아도 없고요.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1세기 지금의 리눅스는 다릅니다. 윈도우 설치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수준이면 설치정도는 별 문제 없지요. 물론 아직은 메인os가 .. 더보기
USB로 부팅해서 MBR 만져보자! OS를 다시 깔아야되는 상황에서 가끔 아무리 포멧을 해봐도 예전 os의 흔적이 남아 깔끔하게 설치가 안되거나 아예 os를 찾지 못해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있죠. mbr(master boot record)이라는 하드의 첫 섹터 정보가 문제가 되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os를 로드할때 여기를 처음 읽어들여 부팅이 시작되는 부분인만큼 대단히 중요한 곳이라 보통 프로그램에서는 이를 만지지 못하죠. 쉽게 건들다 날리면....뒷감당 안될겁니다.ㅋ 본인도 별로 이 부분을 건드려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는데 최근 윈도우와 우분투를 멀티부팅시키려다 이곳을 만져야될 상황이 되서 알아본 결과 mbrwiz라는게 있더군요! usb로 부팅부터 mbrwiz로 mbr을 날려버리기까지. 하도 고생해서 잊어버리지 않기위해, 다른 분들의 .. 더보기
XE 게시판 설치와 관련된 문의 해결 http://www.phiz.kr/xe_nonofficial_manual/114891 요기를 클릭 한마디로 요약하면, 게시판도 옵션이다. 원하는 기능이 있는 게시판으로 따로 설치를 해주어야 한다. 더보기
putty 한글 무설치판 이것을 쓸 정도의 유저라면 뭐..설명안해도. 더보기
NAS Project 2(설치하기) 장고 끝에 구입한 NAS는 Netgear사의 ReadyNas Duo다. 구입하게 된 이유는 앞에서 쓴 조건을 만족하는 NAS이기 때문이다. 35만원 안쪽에 2베이, 원하는 성능을 갖춘 모델이 7개 정도되는데, 이 중 안정성에 대한 평가가 좋은 것이 ReadyNas였다. 너무 싼 것들은 외부접속이나 큰 파일 처리 등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애초에 관심 끊었었다. 외장하드의 기본은 안정성, nas의 기본은 외부접속과 보안이다! 처음에는 시놀로지의 DS-207이나 209j를 생각했는데, 이건 40만원이 넘어간다. ReadyNas랑 비교해볼 때 유저의 설정 편의성과 좀 더 가정용에 적합한 디자인이 장점인데, 이것때문에 12만원을 더 지불하기에 가성비가 나오질 않는다. 막상 레디나스 제품을.. 더보기
라이트룸에서 네트워크하드 사용하기 원론적으로 아직까지 라이트룸은 네트워크 하드에 있는 카달로그를 읽어 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편법으로 네트워크 하드를 가상의 하드 드라이브로 컴퓨터에 인식시킨후 라이트룸이 이걸 읽게 만든다. C:\> subst p: \\넷하드명\폴더명 이렇게 하면 넷하드명에 있는 폴더명 폴더를 p 드라이브로 만든다. 당근 폴더명 폴더안에 카달로그가 있어야하고.. 정식으로 지원해주는 날이 오겠지? 가상 드라이브 삭제는 subst p: /d 로 하면 된다. 더보기
NAS 구입 Project 1부(나에게 필요한 NAS) NAS? 간단하게 말해서 외장하드케이스에 랜선 물리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네트워크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로인해 부가되는 것들이 많아진다. 따라서 값도 올라가고 기능고 천차만별이 된다. 정말 10만원대부터 100만원 넘는 놈까지(차라리 서버 컴을 돌리지...)다양한데, 하드웨서 스펙만 다양한게 아니라 지원 소프트웨어 기능까지 다양하다는거..이게 문제다. 싼 놈들은 보통 파일서버 역할만 한다. FTP등을 이용해 파일 전송만 가능한것.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http서버 메일서버 등도 추가하려면 값이 올라간다. 그러니 구입전 자기가 원하는 기능이 뭔지 꼭 살필것. 또 처리 속도다 동시 접속수도 차이가 난다.(이건 하드웨어 스펙에 따라..) 따라서 가정용을 원하는 사람들은 무리하지말고, 수준에 용도에 맞게.. 더보기
EOS 7D, 부도덕한 기업 캐논이 만든 불쌍한 바디 2009년 9월 캐논에서 멋진 바디가 나왔다. 초당 8연사!(1D에서나 가능했던..세로그립없어도 8연사다.) 듀얼디직4! 전자식수평계! 방진방적의 마그네슘 바디! 1D급에도 없는 내장 무선동조 시스템! 풀HD동영상, 60fps 동영상 촬영!! 그리고 배율 1x의 시야율 100% 뷰파인더!!! 단 한가지 아쉬운 것은 1.6배 크롭이라는 것과 판형에 비해 비싼 228만원이라는 출시가격뿐! 크롭주제에 228만원이라니?? 그리고 크롭주제에 감히 한자리수 네이밍의 바디라니!!! 캐논의 하극상이 드디어 시작되는건가, 캐논이 작정을 했구나, 캐논 크롭의 플래그쉽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6배 크롭이지만 그 외의 스펙으로볼때 228만원 한번 질러볼만하다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솔직히 나도 렌즈 정리하고 생긴 돈으.. 더보기
Eos 1Ds Eos 1Ds...캐논의 첫 35mm 디지털 카메라. 플래그쉽.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수식어는 여전하다. 그러나 수년이 지났다. 이제 1Ds mk4가 나오는 시점에 1Ds라니? 디직도 달려있지 않은 1Ds사용기를 쓴다고? 1년이면 신상품이 쏟아지는 디카세계에서 5년이 넘은 시간은..골동품 취급받기 딱이다. 사실 골동품이다. 가격이 그걸 뒷받침한다. 초기 발매가 1000만원!! 그 당시 물가에 1000만원이면 지금 물가로 환산하면 못해도 1200만원은 족히 될 것이다. 그런 바디가 지금은 백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니 어찌 골동품이라 하지 않을 수 있으리. 그러나 썩어도 준치라고...플래그쉽의 뼈대는 지금도 충분히 그 저력을 드러내주고 있다. 세월이 흘러 쟁쟁하고 화려한 후임들도 쏟아져나놨지만 1Ds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