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파크(http://robopark.org) 에 다녀왔다.
일단, 로보트라는 것이 덩치가 큰 것이 아니기에 파크라는 말은 좀 민망하고, 소규모 전시관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하겠다.
부천에 있는 밴쳐빌딩의 1,2 층을 쓰고 있는 것이니 규모면에서는 작을 수밖에. 내 생각에 적정 관광객수는 50명 정도.
1층 4D(3D+a. 겪어봐야만 안다. ㅡㅡ) 극장이 있는데 일반 극장에서도 3D를 만날 수 있는 요즘은 뭐...하지만 여기 가보면 꼭 봐봐야한다. 왜? 돈내고 들어갔으니까. 적어도 시간 아깝지는 않을 것이다.
2층만 전시실이라고 보면 되는데, 격투용 휴머노이드를 비롯하여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로봇들이 있다. 여기의 최대 강점이 바로 실제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 아닐까. 단점은 대기시간이 길다는거..그러니 폐장시간쯤 나온다 생각하고 가는 것이 좋다.
움직이는 것을 어두운 조명에서 찍을 재간 없어서 사진은 생략
그 외에는 그림 그려주는 로봇, 얼굴표정 로봇(이건 TV에서 본듯..)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던 춤추는 로봇.
요렇게 스탠바이.
음악에 맞춰 군무를 춘다. 로봇이 좀 작긴하지만 꽤 볼만하다. 안내하는 가이드가 가서 작동을 시켜주니 보고싶으면 가이드를 따라다녀야 한다. 가이드는 2층 올라가자마자 왼쪽에 있는 초상화로봇에서 부터 정시에 시작된다.
유치원 수준의 애들은 가도 조작이 어려워 그닥 비추고, 차라리 초등학생 이상 중학생정도가 딱 적절하다고 본다. 어째튼 사람 없으면 꽤 재밌게 지내다 올 수 있고, 로봇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단, 로보트라는 것이 덩치가 큰 것이 아니기에 파크라는 말은 좀 민망하고, 소규모 전시관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하겠다.
부천에 있는 밴쳐빌딩의 1,2 층을 쓰고 있는 것이니 규모면에서는 작을 수밖에. 내 생각에 적정 관광객수는 50명 정도.
1층 4D(3D+a. 겪어봐야만 안다. ㅡㅡ) 극장이 있는데 일반 극장에서도 3D를 만날 수 있는 요즘은 뭐...하지만 여기 가보면 꼭 봐봐야한다. 왜? 돈내고 들어갔으니까. 적어도 시간 아깝지는 않을 것이다.
2층만 전시실이라고 보면 되는데, 격투용 휴머노이드를 비롯하여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로봇들이 있다. 여기의 최대 강점이 바로 실제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 아닐까. 단점은 대기시간이 길다는거..그러니 폐장시간쯤 나온다 생각하고 가는 것이 좋다.
움직이는 것을 어두운 조명에서 찍을 재간 없어서 사진은 생략
그 외에는 그림 그려주는 로봇, 얼굴표정 로봇(이건 TV에서 본듯..)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던 춤추는 로봇.
요렇게 스탠바이.
음악에 맞춰 군무를 춘다. 로봇이 좀 작긴하지만 꽤 볼만하다. 안내하는 가이드가 가서 작동을 시켜주니 보고싶으면 가이드를 따라다녀야 한다. 가이드는 2층 올라가자마자 왼쪽에 있는 초상화로봇에서 부터 정시에 시작된다.
유치원 수준의 애들은 가도 조작이 어려워 그닥 비추고, 차라리 초등학생 이상 중학생정도가 딱 적절하다고 본다. 어째튼 사람 없으면 꽤 재밌게 지내다 올 수 있고, 로봇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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